美 해군장관, 전투기 추락사고 공식 사과
수정 2008-12-13 00:00
입력 2008-12-13 00:00
신문은 윈터 장관이 사고조사특별반을 설치해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가족에 대한 보상과 관련 “현재 유가족을 직접 만나 1차 지원금을 전달한 상태”라고 밝힌 뒤 “유가족의 필요에 따라 보상은 최선의 방식으로 계속 진행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사고를 낸 전투기의 성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FA-18은 우수한 전투기”라고 일축한 윈터 장관은 “해당 전투기 비행은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최종적으로 개별부품에 대한 기술적인 분석이 이루어진 후에나 가능할 것”이라며 성급한 판단을 내리지 말 것을 주문했다.
한편 그는 “유가족에 대한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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