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北 중유지원 재고”
수정 2008-12-13 01:14
입력 2008-12-13 00:00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그들(북한)이 우리와 협력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문서화하려고 하지 않아 회담이 후퇴했기 때문에,우리는 전에 밝힌 ‘행동 대 행동’에 대해 뭔가를 다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테러지원국 재지정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답한 뒤 현재 검토되는 대북전략 재고방안들에 대해 “분명히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는 에너지 지원”이라고 언급,대북 중유지원 중단 가능성을 시사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가능성을 부인했다.
매코맥 대변인은 6자회담 당사국들이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내용을 숙고하는 중재의 시간을 가질 것이나,이 시간이 얼마가 될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kmkim@seoul.co.kr
2008-12-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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