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금융투자협회장 황건호씨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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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12-09 01:10
입력 2008-12-09 00:00
초대 한국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에 황건호 증권업협회장이 단독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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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호 증권업협회장
황건호 증권업협회장
한국금융투자협회 설립위원회(위원장 윤계섭 서울대 교수)는 8일 후보지원자 4명에 대한 면접심사 끝에 만장일치로 황 후보자를 단독후보자로 선정했다.

19일 열릴 창립총회에서 회원사들의 투표를 거쳐야 하지만 단독후보여서 사실상 초대 회장으로 확정된 셈이다.위원회측은 “증권업협회·선물협회·자산운용협회를 합병하는 통합협회의 설립취지에 비춰 황 후보자가 초대협회장에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1951년생인 황 후보자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미국 럿거스대학원을 졸업한 뒤 대우증권상무·부사장을 거쳐 메리츠증권 사장,이화여대 겸임교수,한국증권업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08-12-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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