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한파·서해안 폭설로 재산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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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12-08 00:54
입력 2008-12-08 00:00
지난 5일부터 3일째 전국에 올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서해안과 제주 지역에 폭설이 내려 주요 도로가 통제되고 200여 학교가 임시 휴교하는 등 인명 및 재산피해가 잇따랐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와 전남·북,충남 등 서해안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도 한라산에 최고 45㎝의 많은 눈이 내렸고,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강원도 대관령이 영하 17.9도를 기록했다.또 전국 곳곳에 초속 15m 이상의 강풍까지 몰아쳐 피해가 속출했다.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지난 6일 오전 7시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 한 주택 2층 현관 앞에서 이 집에 세 들어 사는 A(53)씨가 술을 마시고 집 밖에서 자다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낙상 등에 따른 부상자도 잇따랐다.

전국종합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8-12-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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