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세리 키즈… 어머니는 한국인”
수정 2008-12-06 01:02
입력 2008-12-06 00:00
LPGA 퓨처스투어 상금왕 오른 비키 허스트
2006년부터 2년간 US여자오픈에 출전한 그는 2007년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뽑히기도 했다.현지 언론들은 비회원 자격으로 올해 투어 3승을 올린 신지애(20·하이마트)보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공백을 메울 기대주로 오히려 그를 더 주목하고 있다.허스트 역시 박세리(31)의 영향을 받은 선수.그는 “어릴 때부터 박세리를 존경해 왔다.지난해 US오픈 연습라운드 때는 골프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면서 “내가 9살 때 학교도 빼먹고 박세리가 나오는 대회장을 찾아 함께 찍은 사진도 있다.”고 자랑했다.
내년 2월 하와이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 SBS오픈부터 출전할 예정인 허스트는 2년 전 사망한 아버지 조지프 허스트와 오은숙씨 사이에 2녀 중 둘째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8-12-0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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