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차 지고 하얀차 뜬다
수정 2008-12-01 00:00
입력 2008-12-01 00:00
반면 ‘콘티넨털실버’ 비중은 1월 71.2%에서 지속 감소세를 보이며 8월 69.1%,9월 61.7%,10월 57.3%까지 줄었다.청남색과 엠버레드,로즈레드펄 등은 상승폭이 미미했다.
쏘나타 트랜스폼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순백색’ 비중이 1월 5.8%에서 9월 8.2%,10월 9%로 증가했다.반면 ‘블랙다이아몬드’는 같은 기간 30.3%에서 26.4%로 감소했다.
그랜저는 ‘하얀빛색’ 비중이 1월 7.7%에서 10월 8.5%로 상승했다.은색은 1월 25.1%에서 2월 29.8%로 반짝 증가한 뒤 계속 감소해 10월 26.8%로 떨어졌다.‘블랙다이아몬드’도 1월 66.1%에서 10월 63.6%로 줄었다.
싼타페도 ‘바닐라화이트’ 비중이 1월 32.2%에서 9월 45.1%까지 높아졌다.투싼은 ‘순백색’이 1월 9.1%에서 8월 15%,9월 14.8%,10월 13%를 차지했다.업계 관계자는 “흰색이 차체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고 때나 흠집 등 관리비용도 진한 컬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 선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중고차 쇼핑몰 SK엔카 분석 결과 올 들어 지난달까지 중고차 매물은 검정색 비중이 21.2%로 가장 높았다.
이어 흰색(20.3%),은색(13.4%),진주색(9%),검정투톤(6.5%) 순이었다.경차와 소형차,준중형차에서는 흰색이 1위였고 중형차와 대형차,스포츠카는 검정색이 가장 많았다.
SK엔카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에서는 튀는 색상보다 무채색이 거래하기 용이하다.”고 말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8-12-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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