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보건소 1층 갤러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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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11-28 01:00
입력 2008-11-28 00:00
 ‘보건소야,미술관이야.’

 중랑구는 27일 오전 보건소 1층에서 상설 갤러리 개관 축하 기념전을 가졌다.상설 갤러리는 보건소에 들어선 구민들이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긴장감 없이 진료를 받고 그림을 보며 문화적 감성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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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 미술인협회에서 서양화 등 20여점의 작품을 제공받아 6개월마다 작품을 바꿔가며 미술품을 전시한다.

 이번 개관 기념전을 시작으로 우수작가 초대전,학생 작품전, 학부모가 함께하는 작품전 등 지역 주민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점차 범위를 확대해 모든 구민이 참여하는 문화공간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중랑구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안 갤러리 운영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진료 서비스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건강과 문화가 어우러진 환경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8-11-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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