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투수 이혜천 日야쿠르트 입단 2년간 최대 400만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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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11-26 01:10
입력 2008-11-26 00:00
 왼손 투수 이혜천(29)의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 입단이 확정됐다.

 야쿠르트는 25일 2년간 최대 400만달러(약 60억원)의 계약에 합의,이혜천의 입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입단식은 27일 오후 3시 도쿄 미나토구 심바시 구단 사무실에서 열린다.등번호는 한국프로야구 두산에서 달았던 59번 대신 49번을 달기로 해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에이전트 박유현은 “2년간 연봉으로 각각 80만달러,계약금 100만달러 등 보장된 액수만 260만달러다.투구 이닝,승리 등과 관련된 옵션이 140만달러”라고 설명했다.

 이혜천은 지난해 3년간 최대 500만달러에 야쿠르트 유니폼을 입은 임창용(32)보다 좋은 조건에 한솥밥을 먹게 됐다.그러나 이혜천은 강속구를 뿌리는 좌투수라는 점에서 희소가치가 높아 임창용의 2년간 보장된 액수를 1년 만에 얻어내는 유리한 계약을 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2008-11-2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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