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본사조직 축소
수정 2008-11-25 00:00
입력 2008-11-25 00:00
2011년까지 정원도 10% 감축
24일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본사 조직은 ‘4본부 1실 5단 54팀 215파트’ 체제에서 ‘4본부 1실 3단 36처 94팀’으로 슬림화됐다.공단은 인력도 현행 819명에서 582명으로 줄이고 감축된 인력(237명)은 현장으로 전진 배치했다.중국 등 해외사업 진출과 자기부상열차 및 경전철 사업 등을 추진할 신성장사업단을 설치하는 한편 지속경영혁신단과 전략경영팀을 전략경영처로 통합해 창의혁신 업무를 일원화했다.
‘5지역본부 1연구원 16처 95팀’으로 강화된 지방본부는 국유철도 시설 및 재산관리와 효율적 철도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중심(PM-Project Management) 조직으로 재편된다.인력 감축도 추진한다.올해 연말까지 27명,내년 39명, 2010년 46명, 2011년 47명 등 모두 159명의 인력을 줄일 계획이다.
조현용 이사장은 “본사에 두었던 PM을 지방본부로 옮기고 책임과 권한을 현업으로 대폭 이양하는 등 일이 있는 곳에 사람이 있도록 했다.”면서 “그간 취약했던 시설 및 재산관리를 위한 현장인력을 100여명 추가 배치하고 다양한 수익모델 개발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8-11-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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