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發 디플레 공포] 외평채 금리 0.06%P↑… 외채신용도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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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걸 기자
수정 2008-11-21 00:00
입력 2008-11-21 00:00
한국물 외화채권에 대한 신용 위험도가 다시 들썩이며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20일 국제금융센터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는 2014년 만기인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가산금리는 지난 18일 기준 전날보다 0.06% 포인트 오른 5.38%를 기록했다.

2014년물 외평채 가산금리는 지난달 27일 7.9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급락하기 시작,6거래일 만인 이달 4일에는 4.74%까지 주저앉았다. 그러나 이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미국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 파산(9월 15일) 당시인 2.18%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뛴 상태다.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그만큼 외평채의 안전성이 떨어졌다는 뜻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8-11-2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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