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3년안에 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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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종 기자
수정 2008-11-20 00:00
입력 2008-11-20 00:00
“강원도민의 열정에 부응해 3년째에는 6강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민프로축구단(강원FC)의 최순호(46) 초대 감독이 19일 춘천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수 확충과 향후 포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 감독은 “실업팀과 대표팀을 맡으면서 강릉에서 경기를 할 때 도민들의 열정을 느껴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가장 핵심인 선수 구성에 대해서는 우선 골키퍼와 수비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했다. 그는 “공격쪽은 경험과 노련미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프로경험이 있는 선수와 다른 팀에서 플레이스타일이 맞지 않아 옮기고 싶은 선수들을 주로 뽑아 노련미를 보강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감독은 신인 드래프트가 실시되는 20일까지 1차로 24명의 선수단을 구성, 다음달 1일 훈련에 들어갈 방침이다. 강릉을 본거지로 춘천, 원주를 순회하며 기초훈련과 함께 선수들을 점검한 뒤 내년 2월쯤에는 국내나 해외에서의 4주 전지훈련도 계획하고 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8-11-2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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