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 금강산 방문 넉달만에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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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
수정 2008-11-18 00:00
입력 2008-11-18 00:00
정부가 지난 7월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이후 처음으로 대북 지원 민간단체의 금강산 지역 방문을 허용했다.‘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17일 통일부로부터 방북 허가를 받아 금강산 관광 10주년이 되는 18일 금강산 고성지역을 방문, 연탄 5만장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7월11일 금강산 관광지구에서 여행객 박왕자씨가 피살되자 8월부터 금강산 관광을 중단시켰다.

통일부는 또 민간단체의 대북 삐라(전단) 살포를 막기 위해 법률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자는 “민간단체의 전단 살포가 남북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지적이 많아 이를 실효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유관부처와 함께 법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8-11-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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