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4호선 노조 “20일 파업”
김경두 기자
수정 2008-11-14 00:00
입력 2008-11-14 00:00
사측과 구조조정 문제를 놓고 대립해온 서울메트로 노조는 애초 지난 9월26일 파업을 시작하기로 했다가 추가 협상에 임하겠다며 파업을 돌연 연기했었다. 노사는 이후 1차례의 본교섭과 4차례의 실무교섭을 가졌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업무 외주화와 민간위탁, 비정규직 확대 중단과 20% 감원계획 철회, 고용안전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경영혁신을 거부하는 주장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지난 12일 위원장과 4개 지부 대표들이 모인 중앙투쟁본부회의에서 파업 돌입 방침을 정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11-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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