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피해 유전 공동개발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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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 기자
수정 2008-11-07 00:00
입력 2008-11-07 00:00

한·투르크 정상회담

이명박 대통령은 국빈 방문 중인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6일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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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 중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최해국기자 seaworld@seoul.co.kr
이명박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 중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최해국기자 seaworld@seoul.co.kr
두 정상은 공동성명을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의 투르크메니스탄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 참여를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 과학, 교육, 문화, 예술, 스포츠, 관광 등의 분야에서 인적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국제사회에서의 공동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오전 단독정상회담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의 카스피해 해상광구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과 광물자원 공동탐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현재 투르크메니스탄이 추진중인 정유공장 현대화, 항만 현대화, 가스파이프 제조공장 건설 사업 등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두 정상은 이 밖에 ▲동등하고 호혜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력 ▲운송, 통신, 건설, 섬유, 금융 분야 협력 확대 ▲과학기술 교류와 공동투자 확대 ▲우호적 무역환경 조성 ▲천연자원의 합리적 사용과 환경보호 ▲정보, 컴퓨터 기술분야 협력 ▲양국 국민간 교류 증진 ▲범세계적 도전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UN을 비롯한 국제기구내 협력 확대 등에도 의견을 같이 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8-11-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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