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시·정시 통합론 부상
이경원 기자
수정 2008-11-06 00:00
입력 2008-11-06 00:00
5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입학관리본부가 지난 5월과 7월 두차례에 걸쳐 미국 코넬대 도리스 데이비스 입학처장에게 입학 관련 업무에 대해 진단을 의뢰한 결과 이 같은 권고사항이 나왔다. 서울대가 외부에 신입생 모집 업무에 대해 진단을 의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데이비스 입학처장은 보고서에서 “수시와 정시 전형간 전형 방법이나 평가 방법에 차이가 있고 전반적으로 절차상의 일관성이 부족하다.”면서 “이를 각각 운영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나 노력을 고려해 하나로 통합하면 9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5개월간의 전형 기간에 심도 있는 평가가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고등학교에서의 성취도를 1단계 선발 기준 및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08-11-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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