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TV 2013년부터 못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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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연 기자
수정 2008-11-06 00:00
입력 2008-11-06 00:00
2012년 지상파 TV 방송의 디지털 전환 완료를 앞두고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아날로그 텔레비전 수상기에 아날로그 방송 종료 안내문을 부착하는 것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시를 지난 9월 제정·공포했으며, 공포 후 2개월이 지난 시점인 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날로그 TV 수상기 및 모니터를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업체는 제조일과 통관일에 반드시 안내문을 붙여야 한다. 안내문은 가로 7㎝, 세로 2㎝ 크기의 노란색 스티커로 제작되며 ‘2012년 아날로그방송 종료. 이 제품으로 지상파 디지털 TV방송을 보기 위해서는 별도 기기가 필요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다.

방통위 관계자는 “안내문 부착 의무화에 따라 지상파 TV의 아날로그 방송 종료에 대한 대국민 홍보효과를 높이고, 디지털방송 활성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은 오는 2012년 12월31일 전면 종료되며, 이후 아날로그TV로 방송을 시청하려면 디지털 튜너(DtoA컨버터)를 설치해야 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08-11-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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