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마라톤 여왕’ 래드클리프 뉴욕마라톤 2연패
임병선 기자
수정 2008-11-04 00:00
입력 2008-11-04 00:00
래드클리프는 3일 뉴욕시내 코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2시간23분56초를 기록하며 2위 루드밀라 페트로바(40·러시아)를 1분47초차로 따돌리고 여유있게 결승 테이프를 끊었다. 자신의 세계기록(2시간15분25초)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2004년과 2007년에 이어 세 번째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데는 지장이 없었다.
36㎞ 지점부터 페트로바를 따돌린 래드클리프는 “전에 우승할 때는 2위와 별 차이를 내지 못했는데 이번엔 좀 더 쉽게 남편에게 안길 수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8-11-0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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