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차기 LCD라인 11세대로 직행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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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섭 기자
수정 2008-10-30 00:00
입력 2008-10-30 00:00
삼성전자는 29일 8세대 이후 차세대 LCD 라인 투자와 관련,9,10세대를 건너뛰고 11세대로 직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LCD총괄 장원기 부사장은 이날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디스플레이전시회인 ‘FPD 인터내셔널’ 기조연설에서 “차기 라인은 11세대로 직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부사장은 11세대 라인은 시장 주력제품인 40인치와 46인치를 보완하고 52인치 이상 초대형 TV와 60~70인치급의 디지털 간판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검토중인 11세대 라인은 1장의 유리기판(3000㎜×3320㎜)에서 40인치 제품을 18장 만들어낼 수 있다.46인치는 15장,62인치는 8장,72인치는 6장을 각각 생산할 수 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내년 상반기중 11세대 투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일본 샤프는 소니와 공동 투자를 통해 2010년 초 세계 최초의 10세대 라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8-10-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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