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인구 21만→3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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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식 기자
수정 2008-10-30 00:00
입력 2008-10-30 00:00
지난해 인구 20만명을 돌파한 경남 거제시가 2020년 인구 30만명을 목표로 하는 도시기본계획을 29일 내놨다. 시의 미래상은 ‘세계 조선산업의 중추, 해양관광도시 거제’이다.

거제시는 ‘2020년 거제도시기본계획’에서 시 인구를 21만명에서 2015년 26만 2000명, 목표 연도인 2020년에는 9만명이 늘어난 30만명으로 계획했다. 시는 이 기간 조선산업 발전과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거제 연결, 관광산업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출생뿐만 아니라 전입 등 사회적 인구증가가 꾸준할 것으로 내다봤다.

거제시를 1도심(고현동 주변),3지역중심(옥포·장승포·거제면),4생활권중심(일운·장목·하청·동부·사등면)으로 나눠 특성에 따라 균형발전이 추진된다.

시 전체를 공간구조로 나누면 중앙생활권(옛 신현읍, 사등면, 연초면 일부)은 기존 도시인구를 수용하며 동부생활권(덕포·옥포·능포동 등)은 주거·산업·관광과 휴양기능이 강조된다. 남부생활권(거제·동부·둔덕·남부면)과 북부생활권(장목·연초·하청면)도 주거와 관광휴양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개발된다.

교통 인프라는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거제 연결과 거가대교 접속도로 건설을 통해 대전~거제~부산을 연결하는 동서축을 구축하고 국도14호선, 국도 5호선 연장과 우회도로 건설을 통해 간선도로망을 정비하고 도심 교통정체를 해소하기로 했다.

거제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8-10-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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