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새달 중순 재개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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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
수정 2008-10-28 00:00
입력 2008-10-28 00:00
북핵 6자회담이 미국 대선 이후인 다음달 중순쯤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미 대선 전후로 북·미간 치열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27일 “참가국들의 외교 일정 등을 감안할 때 (차기 6자회담 개최가)다음달 중순쯤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지난 24∼25일 베이징에서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가 끝난 만큼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이 각국의 입장 등을 고려해 조만간 회담 개최와 관련된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기 회담이 열리면 북·미간 잠정합의한 검증 합의 내용을 6자 차원에서 검증의정서로 채택하는 작업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8-10-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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