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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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10-20 00:00
입력 2008-10-20 00:00
승장 선동열 삼성 감독 운이 많이 따른 것 같다.3회나 8회의 만루 상황에서 김현수의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갔다. 처음부터 어떻게든 윤성환을 5회까지 끌고가려 했는데 잘 해줬다. 박석민은 처음 뛰었는데 중요한 고비에서 최형우와 함께 잘해줘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이혜천이 나올 거라 생각하진 못했다. 박석민이 못 나간다면 많이 달라졌을텐데 다행히 결과가 좋았다. 김재걸 타석에서 두 차례나 희생번트를 대지 않은 것은 베테랑이기 때문에 맡겨 놓은 것이다.

패장 김경문 두산 감독 (찬스 때)안타도 안 나오고 잔루도 많았다. 찬스에서 소극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은 투수를 총동원해 2승2패, 균형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김현수 타구가 둘 중 하나라도 빠졌더라면 시합이 재밌어졌을텐데, 안타성 타구가 그렇게 잡히니까 맥이 끊어졌다. 선수들은 나름대로 안타도 많이 치고 잘했다고 생각한다. 구질이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이혜천에 강한 타자들이 나와 김상현이면 막을 거라 생각하고 내보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

2008-10-2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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