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그랑프리파이널, 고양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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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규 기자
수정 2008-10-15 00:00
입력 2008-10-15 00:00
논란을 빚었던 08~09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파이널(12월11~14일) 개최 장소가 원안대로 고양시 어울림누리 실내빙상장으로 결정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4일 “ISU가 실사단 보고서를 토대로 개최도시를 고양시로 결정했다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연맹은 또 “어울림누리가 관중석 부족으로 대규모 국제대회인 그랑프리파이널을 치르기에 부적합하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ISU 실사단은 관중석을 제외한 선수 편의와 경기운영 측면에서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전해 왔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말 그랑프리파이널 개최권을 따낸 대한빙상연맹은 어울림누리 빙상장을 경기장으로 잠정 확정했지만 관중석이 2600석 규모에 불과해 국제대회에 맞지 않는다는 피겨 팬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최병규기자 cbk1991065@seoul.co.kr

2008-10-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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