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 습지 등록 8곳→11곳으로 확대
류지영 기자
수정 2008-10-14 00:00
입력 2008-10-14 00:00
국내 람사르 습지는 오대산 용늪과 창녕 우포늪 등 8개에서 11개로 늘어났고 총면적도 8만 1986㎢로 확대됐다.
오대산국립공원습지는 질뫼늪과 소황병산늪, 조개동늪 등 해발 780∼1056m에 위치한 습지를 통칭하며 산양과 수달, 검독수리, 기생꽃 등 다양한 멸종위기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제주 물장오리습지는 해발 900∼937m에 위치한 산정 화구호(火口湖)로 제주도 개벽전설의 여신 ‘설문대 할망’ 이야기가 깃든 제주도 물장오리 오름에 형성돼 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람사르협약은 ‘물새 서식시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으로 158개국이 가입돼 있으며,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제10차 당사국총회´가 열린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8-10-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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