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마크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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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수정 2008-10-08 00:00
입력 2008-10-08 00:00
롯데마트가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 유통시장에 진출했다. 연말에는 베트남에도 점포를 개설, 글로벌화에 속도를 낸다.

롯데마트는 7일 “인도네시아에서 19개 점포를 운영 중인 네덜란드계 인도네시아 마크로의 지분 100%를 3859억원(2억 2700만유로)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마크로는 자카르타를 비롯한 자바섬에 12개점, 수마트라섬에 3개점, 칼리만탄섬에 2개점, 슬라웨시섬에 1개점, 발리섬에 1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마트측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승인을 받아 점포 이름을 롯데마트로 바꿀 계획”이라면서 “올해 인도네시아 마크로의 매출 목표는 지난해 4783억원보다 22.4% 늘어난 5800억원”이라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 마크로 인수에 앞서 지난해 12월 중국 마크로 8개점을 인수했다. 연말에는 베트남에 첫 점포를 낼 예정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8-10-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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