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ING생명 기부금액 ‘쥐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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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성 기자
수정 2008-10-06 00:00
입력 2008-10-06 00:00
외국계 생명보험사들이 사회공헌활동에는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이 민주당 신학용 의원실에 제출한 생보사의 사회공헌활동 현황 자료에 따르면 삼성·대한생명 등 자산총액 기준 상위 5개 생보사는 2007회계연도(2007년 4월∼2008년 3월)에 순이익 1조 5914억원 가운데 7.4%인 1179억원을 기부했다. 그러나 외국계 생보사의 기부율은 쥐꼬리만했다. 알리안츠는 518억원을 벌었지만 기부금액은 겨우 1억원이었다.ING생명은 328억원 가운데 2억원을 기부했다. 두 회사는 2006회계연도(2006년 4월∼2007년 3월)에도 각각 1251억원,1130억원을 남겼지만 기부금은 1억원이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08-10-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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