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당비 월500만원 납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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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회 기자
수정 2008-09-30 00:00
입력 2008-09-30 00:00
이명박 대통령이 앞으로 매달 500만원의 당비를 내게 됐다.

한나라당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대통령의 직책당비를 월 500만원 이상으로 하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당규 개정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인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현행 당비 관련 규정에는 대통령 후보의 당비 납부기준은 있지만 대통령의 당비 기준은 없다. 이 대통령이 매달 500만원씩 당비를 내게 되면 한나라당 책임 당원 중 가장 많은 액수를 납부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 일반 책임당원은 매달 2000원 이상을 당비로 납부하도록 돼 있고, 대통령 후보와 대표최고위원의 월 직책당비는 각각 300만원 이상,250만원 이상으로 정해져 있다.

구동회기자 kugija@seoul.co.kr

2008-09-3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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