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 수원 연화장 잔디장지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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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기자
수정 2008-09-20 00:00
입력 2008-09-20 00:00
경기 수원시는 화장문화 확산 추세에 부응하는 새로운 장사시설을 도입하는 차원에서 영통구 하동 수원연화장 내 유택동산 6300㎡에 4억원을 들여 3만구의 유분(遺粉)을 매장할 수 있는 정원형 잔디장지(葬地) 시설을 최근 완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자연장의 하나인 잔디장지는 60×60㎝ 면적의 잔디밭 30㎝ 깊이에 유분을 한 구씩 매장하는 것을 말한다.

자연장지에는 개별적으로 비석이나 표지석을 설치할 수 없으며 추모의식은 추모광장이나 추모대를 공동으로 이용해야 한다.

시는 앞으로 잔디 생육상태를 보면서 이용방법과 사용료를 결정한 뒤 내년 초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2001년 1월 개장한 수원시 연화장은 5만 6612㎡ 부지에 화장로 9기와 분향실 8실을 갖춘 승화장, 빈소 14실을 갖춘 장례식장, 납골 3만위 수용규모의 추모의 집 등을 갖추고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8-09-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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