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 태백지역 재배 사과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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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종 기자
수정 2008-09-12 00:00
입력 2008-09-12 00:00
고원지대인 강원 태백에서 사과가 재배돼 11일 첫 출하됐다. 태백지역은 그동안 겨울이 길고 추울뿐 아니라 일조량이 부족해 재배가 어려웠다. 태백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6년 대체작목 개발 차원에서 과수원을 조성, 수확에 성공했다.4개 농가에서 2㏊의 사과 과수원을 조성했다. 첫 수확된 사과는 일교차가 큰 고랭지 기후 때문에 다른 지방에서 생산되는 사과보다 알의 굵기는 작지만 당도가 높고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씹을 때 아삭거리는 느낌을 더 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태백시는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을 지도해 경쟁력 있는 지역 특산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태백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8-09-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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