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부 이사장 “10월말 사퇴”
강아연 기자
수정 2008-09-10 00:00
입력 2008-09-10 00:00
박 이사장은 이날 “퇴진 요구 자체는 부당하지만, 직원들의 생존권 주장 등 현실적인 문제를 외면하기 어려웠다.”면서 “나머지 상임이사 3명과 함께 10월말쯤 사퇴하기로 했으며, 이같은 의사를 오늘 노조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말 선임돼 3년 임기로 출발한 박 이사장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정부의 퇴진 압력에 시달려 왔다.
또 지난달 25일 노조가 “재원 위기·언론지원기관 통합에 무대응한 임원진은 물러나라.”고 요구하고, 간부들도 보직사퇴서를 일괄 제출하는 등 구성원들로부터도 사퇴 압박을 받아 왔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08-09-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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