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재일동포 참정권 운동 이건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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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08-08 00:00
입력 2008-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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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이건우씨
재일동포 이건우씨
‘재외국민’에게 선거권을 부여하지 않은 현행 공직선거법 및 주민투표법에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을 이끌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재일동포 이건우씨가 위암으로 지난 5일 오사카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56세.

이씨는 오사카에서 태어나 일본에 살면서 한국 정부를 상대로 외국 거주 한국인에 대한 참정권 부여운동을 펴왔다.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6월 재외국민에게 참정권을 부여하지 않는 현행 법은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이씨는 지난 4월 재일동포의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정권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재일한국인 본국 참정권연락회’를 발족시키고 대표를 맡아왔다.
2008-08-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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