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씨 날아간 ‘정치 복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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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삼 기자
수정 2008-08-08 00:00
입력 2008-08-08 00:00

여의도硏 부소장설 “없던 일로”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를 통해 정치 일선에 복귀하려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씨의 ‘꿈’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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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
김현철씨
한나라당 차명진 대변인은 7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김현철 여연 부소장설’과 관련,“그런 일은 없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최고위원회의는 일단 권택기 의원을 부소장으로 내정했고, 나머지 2명의 부소장은 여연 소장에 임명된 김성조 의원에게 추천권을 주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당 지도부 일각에서 아이디어 차원으로 거론하긴 했지만 국민 여론 등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할 때 김씨의 부소장 임명은 불가하다는 기류가 대세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여연 부소장직에 상당한 관심을 표명해온 김씨의 여의도 입성은 다음 기회로 미뤄질 전망이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8-08-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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