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민생부담’ 1조원 추경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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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찬희 기자
수정 2008-07-31 00:00
입력 2008-07-31 00:00
정부는 올 하반기 고유가에 따른 민생부담 경감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한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30일 국회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고유가에 따른 민생부담 완화와 유류비 절감을 위해 1조 331억원의 추경예산 편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의 5%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대부분 대중교통망 확충에 사용된다.

내역별로는 도로부문에 4561억원, 철도에 2600억원, 도시철도에 1050억원, 항만 121억원, 산업단지 1999억원이 각각 쓰인다.

국토부는 추경이 확정되면 신속한 예산배정과 집행을 통해 민생부담 완화에 나설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8-07-3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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