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윤석민 12승 다승 단독선두
김영중 기자
수정 2008-07-28 00:00
입력 2008-07-28 00:00
6이닝 2실점… KIA 2연패 구출
이대호는 사직에서 1회 2사 2루와 3회 2사 1,2루에서 잇따라 담장을 넘겨 한화를 9-2로 따돌리는 데 앞장섰다.31일 만인 23일 시즌 12호 홈런을 작성한 이대호는 이날 13,14호를 성공하며 3타수 3안타 5타점의 맹타를 휘둘러 모처럼 완벽한 타격감을 선보였다. 한화 선발 류현진은 5이닝 8안타(2홈런) 5실점으로 6패(10승)째.
삼성은 잠실에서 4-4로 맞선 연장 12회 초 1사 2루에서 양준혁의 결승 2루타가 터져 두산을 5-4로 누르고 3연승했다. 두산은 5연패. 삼성 마무리 오승환은 12회 말에 나와 삼자범퇴로 처리 25세이브(1승1패)째를 올리고 브래드 토마스(한화)와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로 복귀했다.SK는 문학에서 장단 11안타를 집중,LG를 11-0으로 대파했다. 한편 사직구장(3만명)은 역대 최다와 타이인 시즌 14번째로 매진됐다. 잠실(2만 3367명)과 문학(1만 7440명), 목동(1만 7440명)에도 팬들이 몰려 프로야구 총 관중은 2년 연속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2008-07-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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