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라이스 “북핵 긴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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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06-30 00:00
입력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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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부 장관을 맞이하고 있다. 최해국기자 seaworld@seoul.co.kr
다정하게…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부 장관을 맞이하고 있다.
최해국기자 seaworld@seoul.co.kr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의 예방을 받고 “북한이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핵 프로그램을 포기할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이스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핵 포기와 검증 등 3단계에 진입한 6자회담의 진전상황을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측 노력을 긍정 평가하면서 북한의 핵 신고 내용검증과 3단계 협상을 통해 북한이 모든 핵프로그램을 포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라이스 장관은 특히 이날 외교통상부 청사 주변에서 벌어진 ‘미국 규탄’ 피켓시위와 관련,“민주주의는 원래 좀 ‘시끄러운(noisy)’ 것”이라면서 “시끄러운 민주주의가 조용한 독재보다 나은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한 배석자는 전했다.

김미경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8-06-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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