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런던에 ‘유럽 디자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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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섭 기자
수정 2008-06-26 00:00
입력 2008-06-26 00:00
LG전자가 영국 런던에 ‘유럽 디자인센터’를 세우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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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4일(현지시간) 런던 중심부에서 앤드루 영국 왕자, 남용 부회장 등이 참석한 유럽 디자인센터 개소식을 가졌다.LG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던 디자인센터를 런던으로 옮긴 것이다.

남 부회장은 “LG전자 디자인은 우리가 누구이며 우리 브랜드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하는 핵심으로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디자인센터는 창의적 재능을 가진 유럽의 디자이너들이 세계 최고의 제품을 창조할 수 있도록 모든 영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아일랜드, 이탈리아 등 유럽 각지에서 온 디자이너들이 모인 유럽 디자인센터에서는 휴대전화, 가전, 미디어 등 LG전자의 전 사업부문의 제품 디자인을 개발한다.8월 첫 휴대전화 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전세계의 다양한 문화가 융합된 유럽의 지역적 특성과 고객들의 차별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제품 디자인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에만 약 500만달러(약 50억원)를 투자한다. 앞으로 투자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8-06-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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