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行 바다열차로 추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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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기 기자
수정 2008-06-24 00:00
입력 2008-06-24 00:00

해수욕장 개장 맞춰 운행

‘열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름 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서해안 지역의 경제 활성화 도우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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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충남 태안의 만리포해수욕장 등 서해안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바다열차’를 운행한다.

고유가 부담없이 가족이나 연인 등이 기차를 이용, 당일 코스로 서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열차는 오전 8시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오후 10시33분 용산역으로 돌아오는 당일 일정이다.

이 열차는 오는 27일 서해안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먼저 개장하는 만리포로 향한다.28일에는 대천해수욕장으로 달린다.

다음달 1일부터 동해안을 열차로 여행하는 관광객은 강릉·동해·삼척 3개 지역 주요 관광지 요금을 20∼50% 할인받을 수 있다.

코레일 강원지사와 3개 지자체는 열차 이용객에 대한 ‘주요 관광지(20곳) 입장료 특별 할인’이라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할인 승차권은 도착일 포함 3일간 유효하며 도착열차 승차권을 매표소에서 확인받으면 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8-06-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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