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 박태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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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 기자
수정 2008-06-20 00:00
입력 2008-06-20 00:00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2대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을 맡는다.19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지난 16일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박 명예회장을 차기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박 명예회장이 사장으로 있던 1971년 설립된 제철장학회가 모태다. 이 장학회는 지난 2005년 박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호인 ‘청암’을 따 명칭을 바꿨다. 포스코 관계자는 “청암재단 출범 때부터 박 명예회장을 이사장으로 하자는 의견이 많았으나 본인이 건강 등을 이유로 고사했다.”면서 “최근 박 명예회장이 건강이 좋아진 상황에서 수락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2008-06-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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