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 서울시 경관관리설계자 9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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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규 기자
수정 2008-06-14 00:00
입력 2008-06-14 00:00
서울시는 구릉지와 문화재 인근 지역 등에서 이뤄지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경관 관리를 담당할 ‘특별 경관관리 설계자’ 9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정비사업 계획이 사업성을 중심으로 수립됨에 따라 구릉지 개발 등이 도심의 미관을 해치는 악재로 작용하는 등 여러 문제점이 노출되는 것을 막고자 경관관리 설계자를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별 경관관리 설계자는 지난 달 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관련 학회와 협회 등의 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51명의 후보 중에서 최종 선정된 건축가들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자치구 등에서 특별 경관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을 정비할 때 ‘경관관리 설계자’에게 자문을 구해 경관설계를 하고 결과를 토대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8-06-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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