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원로목사 33명 “쇠고기 재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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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06-10 00:00
입력 2008-06-10 00:00
진보적 성향을 가진 원로목사 33명은 9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현상황에 대한 기독교 원로 비상시국 선언문’을 발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천명할 것을 촉구했다. 원로 목사들은 박덕신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전 상임대표가 낭독한 선언문을 통해 “정부와 대통령은 전 정권과 방송·언론을 탓하고, 촛불시위의 배후와 좌파세력 선동 운운하기 전에 국민 앞에 용서를 빌어야 한다.”면서 “마음을 크게 열고 국민 속으로 들어갈 것”을 주장했다.

선언에는 김경재, 박형규, 이명남, 한명수, 최완택 목사 등이 동참했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2008-06-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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