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계 “예술의 전당 사장 내정 철회를”
정서린 기자
수정 2008-06-09 00:00
입력 2008-06-09 00:00
이 단체들은 ‘공연예술계의 입장’이라는 성명서에서 “김씨는 작년 예술의전당 사장 공모에서 초라한 성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특별한 검증없이 사장으로 내정한 것은 납득하기가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추천된 4명 중 김씨를 제외한 3명이 모두 고사했다면 추천위원회를 재구성해야 함에도 ‘사장 공석기간이 길다.’는 이유로 장관 면접만으로 내정한 것은 새 정부 스스로 만든 원칙을 저버리는 행위”라면서 “추천위원회를 재구성해 예술적 정신과 경영적 소양을 두루 겸비한 인물을 선임하라.”고 요구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2008-06-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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