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美에 ‘신중한 언행’ 당부
김미경 기자
수정 2008-06-06 00:00
입력 2008-06-06 00:00
정부 소식통은 5일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3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면담한 뒤 언론에 밝힌 발언으로 인해 국내 정치권이 반발하고 여론이 악화되는 상황을 주한 미국대사관측에 설명했다.”며 “핵심인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언행을 해야 함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버시바우 대사는 이날 오후 성명을 내고 “저의 발언이 일부 한국민에게 불쾌감을 준 것으로 해석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저는 한국민의 교육수준이 최고라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한국민의 식품안전에 관한 우려를 존중한다.”고 강조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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