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중고차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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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수정 2008-06-05 00:00
입력 2008-06-05 00:00

하반기에 외제차 병행수입 확대

SK네트웍스가 이달부터 ‘2년 4만㎞ 무상 품질 보증’을 내걸고 중고차 사업을 본격화한다. 하반기에는 외제차 병행수입 사업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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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원 SK텔레콤 사장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은 4일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기자간담회을 갖고 “기존 중고차 값을 올리지 않는 범위에서 얼마나 무상 보증해줄 수 있는지 그동안 가능성을 타진해 왔다.”면서 “지난 1일부터 ‘2년 4만㎞ 무상 품질 보증’이란 조건을 내걸고 중고차 사업을 본격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006년 자동차종합서비스 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를 통해 중고차 시장에 진출했다.

정 사장은 “연간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185만대가 거래되지만 가격 정보가 없어 비슷한 조건의 차도 가격이 제각각”이라면서 “품질을 보증하고 가격을 표준화해서 중고차 매매를 활발하게 만들면 2011년에 국내 중고차 거래 규모가 300만대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창규 SK네트웍스 상사 컴퍼니 사장은 외제차 직수입과 관련,“외제차 직수입의 반응이 좋아 하반기에는 3개 브랜드를 추가할 계획”이라며 “국내가격과 국제가격 차이가 커서 수입될 경우 소비자에게 혜택이 큰 차종을 들여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11월부터 벤츠,BMW, 렉서스, 아우디, 도요타 등 유명 브랜드에 대해 국내 외제차 판매 법인을 거치지 않고 들여와 판매하는 병행수입을 하고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8-06-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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