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신용카드 해외사용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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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 기자
수정 2008-05-28 00:00
입력 2008-05-28 00:00
원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1·4분기(1∼3월) 신용카드 해외사용액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통상 원화 약세로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로 결제할 금액이 커지기 때문에 해외 결제를 자제하게 되지만 해외 여행객과 1인당 카드사용액이 모두 늘어나면서 전체 사용액이 크게 늘었다. 반면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사용한 카드 실적은 소폭 증가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4분기중 신용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거주자의 신용카드(직불카드 포함) 해외 사용금액은 18억 3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2% 증가하며 분기 기준으로 최고액을 기록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8-05-2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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