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여사 가택연금 또 연장 미얀마 군부에 국제여론 악화
최종찬 기자
수정 2008-05-28 00:00
입력 2008-05-28 00:00
27일 AFP통신은 미얀마 관리들을 인용,“미얀마 내무부 소속의 관리 7명이 이날 오후 4시 미얀마의 옛 수도인 양곤 시내에 위치한 수치 여사의 자택을 15분간 방문해 가택연금이 연장됐다는 사실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연금 연장 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1년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독립운동을 주도한 아웅산 장군의 딸이며 노벨평화상 수상자이기도 한 수치 여사는 지난 1988년 민주화 운동에 뛰어든 이래 연금과 해제를 반복하고 있다. 연금생활 햇수만 12년이 넘는다.
한편 나르기스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13만명이며 이재민도 240만명에 달한다.
최종찬기자 siinjc@seoul.co.kr
2008-05-2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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