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레이크힐스 오픈] 최상호 “최고령 우승 기록 갈아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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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록삼 기자
수정 2008-05-24 00:00
입력 2008-05-24 00:00

2R 1오버파… 이틀 연속 선두

‘노장은 죽지 않는다. 새 역사를 써나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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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최상호
한국프로골프 최고령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최상호(53)가 23일 경남 함안 레이크힐스 함안골프장(파72·711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SBS코리안투어 레이크힐스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1개에 보기 2개를 범해 1오버파를 치며 다소 부진했지만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한 타를 줄인 김형성(28), 이븐파를 친 문경준(26)과 공동 선두.

지난 2005년 매경오픈에서 만 50세로 최고령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최상호는 1,2라운드 선두를 유지, 자신의 기록을 3년 만에 갈아치울 가능성을 높였다. 최상호는 “우승 욕심은 없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뿐”이라고 우승에 대한 과도한 부담을 스스로 떨쳐냈다.

하지만 아들뻘 경쟁자들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토마토저축은행오픈에서 우승한 김형성은 1언더파 71타를 쳐 시즌 두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문경준은 이븐파 72타로 돌풍을 예고했다.



이밖에 허원경(22)과 박성국(20) 등 4명이 1타차로 공동 4위권에 포진해 간단치 않은 승부를 펼쳤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2008-05-2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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