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스챔피언십] 앤서니 김, 3R서 7오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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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규 기자
수정 2008-05-12 00:00
입력 2008-05-12 00:00

1위와 10타차… 우승권서 탈락

‘라이언’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의 야망이 ‘마의 블랙홀’에 빨려든 뒤 사라졌다.

앤서니 김은 11일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220야드)에서 벌어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7오버파 79타로 무너져 공동 34위(3오버파 219타)로 밀려났다.2라운드까지 선두에 2타차 5위를 달려 강력한 우승 후보로 나섰던 앤서니 김은 7언더파 209타로 단독 1위로 올라선 폴 고이도스(미국)에 무려 10타차나 뒤져 사실상 우승권에서 탈락,2주 연속의 꿈도 날아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8-05-1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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