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빅3 기관장 공모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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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 기자
수정 2008-05-09 00:00
입력 2008-05-09 00:00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등 보건복지가족부 산하의 이른바 ‘빅3’ 기관장 공모에 후보자들이 대거 몰렸다.8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건보공단과 심평원은 지난 6일, 연금공단은 7일 각각 2주간에 걸친 후보자 응모를 마감했다.

건보공단 이사장 자리에는 정치권과 학계 등에서 10명 안팎의 인물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후보자로 거론되는 인물은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 서울대 보건대학원 양봉민 교수, 김종대 전 보건복지부 기획관리실장, 박시균 전 한나라당 의원, 김병주 전 건보공단 이사 등이다.

심평원장에는 연세대 보건대학원 유승흠 교수,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마한 김철수 전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 10여명이 후보자로 나섰다. 연금공단 이사장 공모에도 학계 인사 위주로 10여명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08-05-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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