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1분기 순익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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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 기자
수정 2008-04-26 00:00
입력 2008-04-26 00:00
하나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이 234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4402억원에 비해 46.7%(2055억원) 줄어든 것으로 25일 공시됐다.

이는 지난해 4분기보다 21.8%(419억원) 증가한 규모지만, 순익이 크게 줄어들면서 총자산이익률(ROA)도 지난해 1분기 1.59%에서 올 1분기에는 0.70%로,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22.24%에서 14.45%로 감소했다.

하나지주측은 “지난해 1분기에는 LG카드 주식 매각이익 2145억원 등 일회성 특별 요인이 있었으나 올해는 이런 요인이 없어 순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순익은 감소했으나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771억원) 증가한 8255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자마진(NIM)은 2.27%로 직전분기 2.36%보다 0.09%포인트 감소했으며, 연체율도 0.88%로 전분기 0.64%보다 0.24%포인트 증가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8-04-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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