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 제왕적 권력 꿈꾸나
이종수 기자
수정 2008-04-25 00:00
입력 2008-04-25 00:00
佛대통령 권한 강화 법안 발의
이는 국내 정책에 대한 책임을 국무총리에게 둔 현행 헌법을 바꾸어 대통령에 권한을 집중하려는 포석이다. 아울러 좌·우 동거정부 형태의 권력구조에서 정부를 대표하는 게 대통령인지 총리인지 애매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막자는 취지도 포함된 것으로 풀이된다.
르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현지 언론은 이번 법안이 5공화국 헌정 사상 가장 큰 변화를 예고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사회당과 중도파 등 야당이 반발하고 있어 법안이 통과되려면 진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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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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