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이사회 의장 서윤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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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기자
수정 2008-04-19 00:00
입력 2008-04-19 00:00

남아공 망간 광산지분 13% 인수

포스코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서윤석(53)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포스코 이사회 의장은 전광우 전 의장이 금융위원장으로 옮긴 뒤 그동안 공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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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
서윤석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
서 의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에서 회계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공인회계사로 한국관리회계학과 회장 등을 맡고 있는 회계 전문가다.

2004년 포스코 사외이사로 선임된 이래 평가보상위원장, 내부거래위원장, 감사위원장 등 이사회 산하 주요 위원회를 이끌면서 회사의 투명경영에 기여해 왔다.

포스코 이사회는 또 국제 자원개발을 위해 결성된 팔링허스트 컨소시엄을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칼라하리 망간 광산 지분 13%를 인수키로 했다. 칼라하리 광산은 세계 망간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남아공 노던케이프 주에 있다. 망간 광석이 2000만t 이상 매장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망간은 제강공정에서 탈산, 탈황 및 철의 강도와 인성 증대를 위해 필수적인 원료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8-04-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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